원투낚시 어신파악 예신과 본신

원투낚시 어신파악

원투낚시 어신파악은 초릿대의 반응을 통해 확인 할 수있습니다.

초릿대 끝에 방울 달아 소리로 확인 하는 경우도 있고 

야간에는 캐미라이트 또는 led를 이용해 

초릿대 움직임을 파악 하기도 합니다.

원투낚시의 어신은 바람이 불어 초릿대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과 

달리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초릿대가 상하로 

흔들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어신 입니다.

원투낚시에서 어신은 크게 

예신과 본신 두가지로 나눠지는데요

물고기가 미끼를 삼키는 순간 초

릿대가 상하로 휘청 마치 인사를 

하듯 2~3차려 흔들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예신 입니다.

이후 물고기가 미끼를 물로 완전히 돌아서는 순간 

초릿대가 상하로 휘청거리며 움직이는데요 

이것이 바로 본신 이라고 합니다.

어떤 장르의 낚시도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대에서 잠시라도 눈을 땔수 없는 것이 바로 낚시인데요

이런 예신과 본신을 제대로 파악 하기 위해서는

초릿대 끝을 항상 주시 해야 합니다.

원투낚시에서 본신이 왔다면 곧바로 원줄을 감아 팽팽하게 만들어 주고 챔질을 해야 하는데요

이후 릴링을 해서 녀석의 제압 하면 됩니다.

릴링을 할때는 반드시 낚시대를 높이 세운 상대에서 릴을 빠르게 감아야 합니다.

만약 낚시대를 높이 세우지 않고 릴링을 빨리 하지 않을 경우 

밑걸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간만에 온 기회를 밑걸림으로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낚시대를 높이 세우고 빠른 릴링이 필요합니다.

녀석을 강제적으로 제압한다는 생각으로 릴을 열심히 감은 후 

수면에 물고기가 보이기 시작하면 랜딩(일명 들어뽕) 또는 틀채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